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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그릿 - IQ,재능을 뛰어넘는 열정과 끈기의 힘 서평 그릿(Grit) - 엔젤라 더크워스 끝까지 해내는 사람만이 성공한다!우리는 생각한다.성공한 사람은 정말 특별할까? IQ가 높거나, 타고난 재능이 있어서일까? 그릿(Grit) 을 읽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이 책의 저자 엔젤라 더크워스는 심리학자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하면서 성공의 핵심에는 공통된 한 가지가 있었다고 말한다.그건 바로, 그릿(Grit)즉, 그릿은 열정과 끈기의 조합이다. IQ보다 더 강력한 힘, 금방 질리지 않고 오래 해나갈 수 있는 능력. 지루하고 반복적인 과정을 견디는 힘. 그리고 단기 성과가 없어도 자신의 방향을 믿고 가는 인내력. 이 모든 걸 한 단어로 정의하면 바로 그릿이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그릿은 선천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훈련 가능하고, 키.. 더보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서평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 코비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다. 나또한 그랬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진짜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때,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은 그런 질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다.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통째로 점검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습관은 바로 주도적으로 살아라 이다. 무슨 일이든 남 탓, 환경 탓을 하기 전에 스스로 책임을 지고 선택하라는 내용이다. 이거는 정말 당연한 말 같지만, 막상 일상에서는  우리가 쉽게 놓치고 있는 부분이다. 아주 작은 습관부터 주도적으로 바꾸다 보면, 결국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이끌 수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았다.  또한가지 기억에 남는.. 더보기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서평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 알랭드보통 사랑의 구조를 해부하는 철학적 에세이  사랑은 감정일까, 환상일까알랭 드 보통의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는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이 감정의 전 과정을 매우 세밀하고 냉정한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이 책은 연애의 처음부터 끝까지그 안에 들어 있는 욕망과 오해, 기대와 좌절,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에 투사하는 인간의 본능까지 한 편의 철학적 다큐처럼 풀어낸다. 사랑은 우리가 만든 ‘환상’일지도 모른다?책은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이 과정은 우리가 흔히 보는 로맨스가 아니다. 이 책이 말하는 사랑은, "우리가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향해 가진 우리의 상상을 사랑하는 것"에 가깝다. 그 사람이 특별해서가.. 더보기
아주 작은 습관의힘 서평 (변화는 작지만 습관은 꾸준히!)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변화는 작게, 하지만 꾸준히 하자!요즘 들어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 많아졌다. 더 건강해지고 싶고, 돈도 더 벌고 싶고, 인생을 좀 바꿔보고 싶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 하면,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려다가 지쳐버리곤 했다.이런 나스스로에게 자괴감까지도 들었다.그때 읽은 책이 바로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 제임스 클리어 저' 이다.변화는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이 책에서 가장 강하게 다가온 메시지는 "작은 습관 하나가 인생 전체를 바꾼다" 는 말이었다. 하루 1%의 변화가 1년이면 37배가 된다는 이야기,목표보다 시스템을 바꾸라는 제안,나쁜 습관은 숨기고, 좋은 습관은 눈에 띄게 만들라는 조언...단순하지만 굉장히 말하고자 하는 것은 명료했다. 그리.. 더보기
부의 추월차선 서평 "부의 추월차선" 서평 – "느리게 부자 되라는 말에 속지 마라" "월급은 환상이자 속박이다." 부의 추월차선 은 기존의 느리고 안전한 자산 형성 방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속도감 있게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직접 억대 자산을 이룬 기업가이자 투자자로, '부자가 되는 법'을 책이 아닌 현실 속 실전 경험으로 증명한 인물이다. 그는 우리가 흔히 믿고 있는 '좋은 직장 → 열심히 저축 → 은퇴 후 부자'라는 공식을 **느린 차선(slow lane)**이라고 부르며, 진짜 빠르게 부자가 되려면 **추월차선(fast lane)**에 올라타야 한다고 말한다. “추월차선이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빠르게 설계하는 것” 이 책의 핵심은, 시간 = 돈이라는 사고에서 .. 더보기
외식업 생존의 법칙 서평 외식업 생존의 법 서평 요즘같이 자영업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외식업은 단순히 '맛'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전쟁터다. 『외식업 생존의 법칙』은 그 치열한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장님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업 창업자와 운영자들에게 꼭 필요한 생존 전략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팔리는 가게는 따로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고, 메뉴 구성, 입지 선정, 고객 동선, 마케팅, 재료비, 회전율 등 실제 매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팁들로 가득하다. 특히 "좋은 음식은 기본이고, 운영 전략이 곧 생존이다"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나처럼 외식업에 몸 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단순한 조언 이상의 '생존 무기'가 될 만한 책. 추천 하는 사람 : 창업 준비 중이거나, 가게 운영에 매일 고민이 많은 사.. 더보기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장태진 책을 읽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장태민의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서평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장태민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서평 2 결론적으로 환율은 '상대가 있는 게임'이며, 상대국보다 경제상황이 좋거나 수출이 잘되거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그 나라의 통화는 강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글로벌 금융위기와 안전자산 선호현상 강화, 남북 갈등 고조 같은 지정학적 위기 때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돈을 찾아 달러를 조달한 뒤 떠나기 때문에 환율 상승이 연출됩니다. 또 한국 경제와 중국 경제의 연관성이 높아지면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 원화도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환율은 물가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입니다. 원달러 환.. 더보기
장태민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책을 읽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태민의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첫 번째 서평입니다! 장태민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서평 1 유동성이란 말속에는 갈 곳이 없는 돈, 혹은 아직 갈 곳을 찾지 않은 돈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갈 곳 없는 돈이 갈 곳을 찾으면 주식시장이 폭등하거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합니다. 즉, 유동성이라는 표현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유동성이 가진 의미를 '일반적인 돈', '현금화하기 쉬운 돈', '갈 곳을 찾지 못하지만 목적지만 찾으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돈' 이 세 가지 의미를 생각하면서 인터넷 기사나 경제 보고서를 읽으며 공부를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997년 IMF 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19 사태 등 경제위기 시기의 공통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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