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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의 쓸모, 기록을 통해 경험을 찾아보자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록의 쓸모라는 책에 대해서 서평을 해보려고 합니다.

기록의 쓸모, 기록을 통해 경험을 찾아보자 책 리뷰!

기록의 쓸모 책 리뷰

책 속에는 저자의 생각, 일상, 업무, 강의에서 느낀 점 등 세부 나용들이 편집되어 있습니다. 그 속에 저자의 고뇌, 불안, 행복, 기쁨 등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먼저 저자는 기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일을 하고 나서라고 말합니다. 점점 마케터라는 일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확장하고 기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기 위해 그녀의 치열한 기록을 보고 저를 반성하는 지점도 바로 그럿입니다. 제가 글을 읽으면서 저자는 자신과 치열하게 대화하고 반성하며 그 과정 속에서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제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나 기록의 가치를 지금까지 무가치하게 살아온 나에게 관점을 전환시켜 준 이 책은 소중한 겁니다. 지금의 제 자신을 돌아보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것에 관심이 있는지, 나와의 대화가 전혀 없었던 것을 반성하게 됩니다. 과거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 관심 있는 일을 하고 싶은데 왜 나는 그럴까라고 나무라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 자신에게 불만족스럽고 제 자신이 보잘것없는 존재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를 존중하는 대신 남을 더 존중하고, 그들의 말에 더 신뢰하고, 내가 아무 생각 없이 살았던 과거를 돌이켜보면 내 자신이 무지했다는 깨달음과 무엇이 중요한지 몰랐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래서 항상 세상에서 정답을 찾고 이미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그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자존심에 더 상처를 입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제가 깨달은 것은 결국 자신의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과거에 제가 그랬던 것처럼 주체성을 잃으면 남의 관점과 생각을 하고 감정을 제가 흡수하고 거기에 매몰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체성을 가지기 위해서 대화를 하고 또 다른 관점과 중요한 점들을 배우기 위해서 책을 읽고 북 리뷰를 남깁니다. 저자는 자신의 주체성을 갖고 사는 세상이 얼마나 행복한지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실행하는 그녀의 모습이 부럽고 멋져 보였습니다. 주체성을 갖는다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치열했던 저와의 싸움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너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책 서평과 나의 삶의 변화

다시 한번 과거에 나 자신과 대화가 부족했음을 깨닫고, 글을 써서 나와 대화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금까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생각하고 있었다면 올해부터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는 걸 절실히 깨달은 나는 오늘도 치열하게 나와의 대화를 거듭하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위 글은 저에게 또 다른 관점을 주었습니다. 쓰임새의 재발견 저는, 지금까지 자신의 일상의 기록을 해 본 적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지금부터라도 사소한 생각, 일상, 사진 같은 것을 적어두려고 생각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메모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데 그 이유를 저자를 통해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닏. 김밥 한 줄 말아도 제가 이 동네에서 제일 잘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저는 고민 같은 건 하지 않습니다. 제가 해결할 수 있는 것과 해결할 수 있는 고민만 합니다. 해결 안 되는 건 붙잡아 봐야 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었습니다. 자존감이 정말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자신을 돌아보지 않은 것 같아 자신에게 미안하게 반성하고, 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자존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합니다. 도구나 장비에 집착하기보다 무엇이든지 자유로이 수용하는 사람, 세계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관점이나 이야기를 잘 펴서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자가 말한 이 내용에 제 마음속에 각인됐습니다. 저도 저자가 말한 것처럼 살아야 한다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왜 공허했는지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2021년 올 한 해 동안 격하게 자기 자신과 대화하면서 자존심과 주체성을 계속 끌어올린다면 저자의 말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계속 전진하고 있으니 앞으로 제 모습 기대됩니다.

 

오늘은 기록의 쓸모라는 책에 대한 서평을 해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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